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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도재일, 철야기도
글쓴이 석가사 등록일 2012-01-02
첨부파일 201201020120281.JPG 조회수 700




성도절 에.부처.

1월1일은 (12/8)은, 석가 세존께서 6.년의 고행끝에.섣달 초여드래 새벽 별.을 보시고.

만유의 진리를 타파 하시여, 불생불멸 생사해탈 의 무여열반 을 증득하신날이다,

중생의 육신으로 이땅에 오시여 육신으로 성도을 이루신 날이다.

천지가 감동 하여, 천상 에서 꽃.비가 내리고,

삼천대천 세계의 모든 천신과 선신 들이 기뼈 춤을 춘다.

욕계.색계.무색계.삼계의 모든 중생들이,

연기의 인연에 의해 생겨나고, 인연에 의해 생 하고 멸 하며,

생명을 가진 본성은 모두가 존귀한 불성을 가지고 태여나.연기로서, 존재하며

생노병사 희노애락 흥망성쇄 한다는 것을 확철 대오 하시여.무명업식에 가려 어두운 긴긴밤을

걸어가는 사바의 모든 생명 들에게, 부처님이 깨달으신 진리의 광명으로, 우주 법계의 스승이 되시는 날이다.

이 세상에 중생으로 오시어, 아버지 어머니. 처.자.권속을 가진 인간으로 부유한 왕자로 태여나

사문유관상 을 통해서.생노병사에 끄달려 생을 살아가는, 약육강식 중생의 무명업식 을 보시고,

고뇌와 갈등을 하시면서 왕좌의 자리도 버리시고 출가 고행 하시여 바루때 한벌 가사 두벌만 남기신 분이다.

우리가 오늘 성도절 을 맞이하는 마음에, 부귀영화 제왕의 자리을 버린 석가를 보고, 어떤 원력을 세우고

부처님 같이 성불할수 있는가.를 깊이 깊이 참구 해 봐야 하는 날이라 본다.

우리도 똑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부처님의 성도 하심을 보고,구나 부처가될수 있다는 발심,서원 있는

불자가 되야 할것이다.

각자 저 마다의 지고한 가치의 원력을 세우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혼신의 원력으로 정진해야 되지 않겠는 가.?

중생이 부처라는 사실.

그 곳에는 자격과 여건,조건이 없다는 것.

누구나 똑 같은 불성 인간,이란 평등한 사실.

사람이 부처라는 사실, 위대한 사실을 깨치신, 부처님의 진리야 말로,

온 인류가 배워야 할 위대한 가르침이다.

인간은 불행 해야할 이유가 없다는 것,

누구나 평등 하니 마음의 자유는 구속할수 없다는 것.을.일깨워 주시는 부처님 법.

성불의 세계는 그야말로 더불어 존재 하는 자유로운 세계,

선과 악이 공존 하고, 행과 불행이 서로 통하고.

시와 비가 함께 걸어가는 동고 동락의 세계을 말하는 것이다.

온갓 미움과 시기와 질투.

증오와 원망이 이해 되고. 용서되며

슬프면 같이 울고 기쁘면 같이웃는 "나날이 좋은 날" 그날을 말하는 것이다.

투쟁과 대립이 없는 세계,

그 세계를 부처님 세계."성불의 세계"라 한다.

부처의 세계는 편견이 없는 세계요. 너와 내가 하나되는 평범한 자연의 세계다.

평등하기 위해 황새 다리를 짤라, 뱁새 다리에 부처 길이만 맞추어 똑 같아 평등한 것이 아니라,

황새는 황새되로 뱁새는 뱁새되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세계가 평등한 세계라는 것을 말한다.

이 세계는 권력 으로도, 재압할수없고 .

재물과 . 돈.으로는 더 더욱 지배 할수가없다,

학력이나 논문, 박사 석사 라도 증득할수없다.

그 세계는 지극히 자유로워 조건이 없는 세계다 .

믿는 마음과, 순수한 정성, 실천하는 수행,

육바라밀 팔정도 를 통해서 오직 대승법 으로만 갈수있는 곳이다.

"이곳은 차례가 없고.

빈부귀천 .유식무식 .남여노소도 없다."

기도와 수행은 부처로 가는 길이며.

팔만사천 마장이 소멸 되어지고, 팔만사천 광명의 문이 열리는 것을 말한다.

성불 이란. !

늘 가까이 에서 존재 하지만,

탐.진.치삼독에 무명이 가려, 눈.이 있어도 보지못하고 그릇이 있어도 담지를 못한다.

복된 삶..성불의 삶.을 위해서는

다섯가지 (가장쉬운 )실천수행을 하여야 볼수 있고 복을 담을 수가 있다.

첮째.남을 존중 하는 것이다.

둘째.노력없이 공짜나 요행으로 얻으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셋째.돈과 권력 락이나 물질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것이다.

네째.자신도 속이지 말며 거짓말로 남도 속이지 말라는 것이다.

다섯째.직권을 남용하고 돈으로 인권을 유린하거나 싸움이나 폭언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남을 존중하고. 남을 속이지 않으며 .

주어진 일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며.

애욕과 욕구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ㅐ 한다.

참고 인내하는 인욕심을 기르면 누구나 성불할수 있다는 것이다.

다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행하지 않으니 부처를 이룰수 없다는 말씀이다.

"성불의 이미는".!

오늘에 존재 하는 자신의 현실을 바로보고 (직시)하고,

현재를 인지 하고.편견과 오만을 버리고.

모든 것(오늘내가 살고 있다는 생명의 사실)에 감사하고,

오늘에 만족하며 사는 "마음"에 있다는 것이다.

생각을 바로하고,

편견에서 벗어나라. 그 것이 "성불"이다.

사람이 부처라는 사실,

자신이 부처라는 사실.이 성도절의 메세지요.의미다.

이 보다 더한 인류에 위대한 가르침은 없다.

성도재일, 도량의 등불..
동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