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나가르에서의 일정이 시작되다..
부처님을 다비하셨던 다비장을 참배하다.. 열심히 설명 들으며..^^
사진에서 앞에 보이는 단이 바로 부처님을 다비하신 곳이고, 뒤의 것은 부처님께서 평소 소지하시던 물품을 올려놓았던 단이다.
다비단 주위를 세바퀴 돌고..
라마부하르 스투파;부처님의 장례식을 치른 장소.. 역시 경건한 마음으로 돌며..
원래 이곳은 말라족 왕들이 대관식을 했던 곳에 라마부하르스투파(보관사,혹은 천관사)가 만들어져 있었다.
부처님 시신을 입멸 제7일째 되던 날 이곳으로 옮겨서 전륭성왕의 장례법에 의해 장례를 지냈다고 한다.
스님께 공양금을 올리려.. 성지라 신발을 벗고 계시다..^^
열반사 들어가는 입구.
스님께 공양 후, 합장반배 올리다..
열반사 경내..
열반당 모습.. 이른 아침부터 참배객들로 북적인다.
"미스터 수"의 진지한 설명을 또한 진지하게 듣다..^^
부처님께서는 바로 이 사라쌍수 나무아래에서 열반하셨다..
부처님께서 숨을 고르시자 사라나무에서는 일제히 하얀 꽃이 피어 주위가 온통 흰 학처럼 되었다.
그래서 그때의 나무들을 학수(鶴樹) 또는 학림(鶴林)이라 불렀다.
열반사 안내문과 스투파(탑)..
열반사 경내.. 외국인 참배객들의 기도 모습..
열반당 입구.. 많은 참배객들로 북적이다..
열반사에 누워계신 부처님 모습.. 어찌 눈물겹지 않으리오..**
"모든 것은 변해간다. 이것이 생멸법이다. 그러나 이 생멸심만 없어지면 적멸로써
낙을 삼으리라"고 하신 부처님 말씀..
우리 일행의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는 외국인..^^
부처님의 발치에서 마음을 모아 기도 올리다..
부처님 얼굴에 개금 입히는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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