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나우에서 상카시아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몇컷...

릭샤꾼들이 손님을 기다리며..

야채,과일 노점..

소똥을 동그랗게 빚어 말리고 있다..^^ 연료로 유용하게 쓰인다고 한다..

상카시아에 도착하여 '수클라'(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듣다..

부처님께서 도리천에서 하강하셨다는 상카시아 유적지..

상카시아는 부처님께서 도리천에 올라 90일동안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해 법문 하시고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신 곳으로 유명하다. 

아쇼카 석주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아쇼카왕은 이곳에 와서 3도보계(부처님이 도리천에서 타고 내려 오셨다는 계단)를 확인코자

땅에 묻혀 있는 계단을 파 보았으나 끝이 없으므로 그곳에 6장의 불상과 정사를 세운 뒤 105촌이나 되는 돌기둥을 세웠다고 한다. 

언덕 위에 있는 '바샤르데비'라 불리는 힌두사원

현지 스님이 동행 하셨다..

제석천왕이 권청하여 도리천 선법당에 나아가 석 달 동안 어머니를 위해 설법 하시다가

아누룻다의 간청으로 다시 지상으로 내려 오신 곳이 바로 이곳 상카시아.. 

향을 사르고...()

마음을 모으며..()

우리의 영숙씨,미석씨,안정씨..^^

빠질 수 없는 단체 촬영..^^

아쇼카 석주.. 머리부분(코끼리 몸)만 남아 있다

이 사람은..?^^

석가족 마을의 사찰에서 마지막으로 기도를 회향하기 위해 준비 중.. 

              
                                    법당 밖에 모셔져 있는 불상..

잠시 기다리시며.. 인도차 '짜이'를 맛보시다..^^

법당안.. 불상 대신 부처님 그림을 모셔 놓았다..